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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CPhI Korea 2022’서 희귀진세노사이드 양산 성과 발표
  • 작성일22-10-1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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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hI Korea 2022’에서 희귀사포닌의 양산 우수개발 성과에 대해 빌표하는 임완택 대표. (사진=에이스엠자임 제공)

 

에이스엠자임은 코엑스에서 개최한 ‘CPhI Korea 2022’에서 희귀사포닌(희귀진세노사이드)의 양산 우수개발 성과에 대해 임완택 대표가 직접 세미나 발표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CPhI Korea 2022는 국내‧외 제약산업의 동향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는 글로벌 제약 전시회다. 전시회를 통해 ICSE(수탁서비스 및 아웃소싱), M-MEC(제약설비ㆍ실험실 장비ㆍ패키징), bioLIVE(바이오의약품), Hi(건강기능성식품 원료 및 제품) 등 다양한 분야를 체험 및 상담이 진행된다.

에이스엠자임은 이번 ‘CPhI Korea 2022’ 전시회에서 희귀진세노사이드 양산 기술을 토대로 다양한 희귀진세노사이드 고순도 원료(컴파운드 케이, Rg3, Rh2, Rg2 등)를 선보였으며, 개발된 원료의 우수성에 대해 피력했다.

화장품, 건기식, 의약‧바이오소재로 산업화 가능성이 큰 희귀진세노사이드는 컴파운드 케이(C-K), Rg3, Rh2, Rg2, F1, F2 등이 대표적인데, 이 종류별로 각각 매우 우수한 인체생리활성 효능과 높은 인체흡수율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자연적으로 인삼이나 홍삼에서 너무 극미량만 존재해 그동안 제대로 활용되지 못했다.

그러나 에이스엠자임은 다년간의 생물전환 연구를 통해 다양한 희귀진세노사이드들을 대량생산하는 기술적인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를 통한 다양한 순도의 기능성소재를 연구 개발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는 천연물 신약 및 건강기능식품 등의 신규소재로 충분히 개발 가능하며, 현재는 컴파운드 케이의 건기식 원료화를 진행중이며, Rh2의 항암 신약 원료로 개발하고 있다.

특히 CPhI Korea 2022를 통해 희귀진세노사이드 소재에 대한 개발 내용과 우수성을 참가한 해외 업체들과 국내 업체들 앞에서 발표하며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이 오래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고려인삼의 새로운 변화를 알렸다. 또한 에이스엠자임은 천연물 신약의 개발과 건강기능식품 소재의 개발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고, 이를 통해 개인맞춤형 의학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임완택 대표는 “에이스엠자임의 희귀사포닌(희귀진세노사이드)은 체질에 따라 인삼이나 홍삼의 효과를 보지 못하던 이들도 효과를 볼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개개인에 맞춘 처방과 조제에 중요한 핵심소재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또한 본격적인 코스닥 입성을 위해 현재 여러 증권사들과 대표 주관사 계약을 협의하고 있으며, 당사의 기업가치 증명을 통해 성공적인 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기사원문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4107241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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