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에이스엠자임-화순전남대병원 첨단정밀의료산업지원센터, 상호협력계약
- 작성일22-10-0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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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전경
에이스엠자임이 지난 19일 화순전남대병원 첨단정밀의료산업지원센터와 정밀의료 산업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전남대학교 병원의 분원으로 암치료전문특화병원으로 설립됐다. 전남도는 오는 2031년까지 화순군을 K-바이오전초기지로 육성코자 국가 첨단의료 복합단지 지정을 추진 중으로 오는 2031년까지 1조 5132억 원을 들여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신명근 첨단정밀의료산업화지원센터장은 "정밀의료는 환자별 맞춤치료를 구현하는 차세대 의료의 패러다임"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다양한 첨단의료 소재의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협력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에이스엠자임은 바이오·기능성소재의 개발과 미생물과 효소를 이용한 생물전환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소재의 생산·개발에 주력해왔으며 인삼의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에 대한 생산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진세노사이드를 연구·개발 중이다.
임완택 에이스엠자임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기능성·바이오소재 기업과 전문의료기관 및 지원센터 각각의 강점인 개발, 임상, 플랫폼 등을 유기적으로 협력해 동반 성장할 것"이라며 "개인 맞춤의료의 중요한 원천기술인 소재의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기사원문 :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2/09/20220929467403.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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